LCD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이엔지가 중국 에너지절약 및 환경문제에 동참, 올 4월 시행될 중국 에너지 절약법 개정안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었다.
케이이엔지는 중국 정부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기업은 적극 육성한다’는 정책에 맞추어 이를 사업화 하는데 총력을 기우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케이이엔지는 중국정부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정책에 편승하여 중국 에너지 절약사업에 진출하여 요녕에너지투자(그룹)유한책임공사와 공동으로 출자하여 중국 내 요녕성에 설립한 합작법인에서 공장용 절전 장비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집중 투자해왔던 중국 내 에너지 절감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준공절차 및 설비발주가 한창 진행 중에 있고, 5월말경 중국 화륜시멘트에 15억규모의 에너지 과잉 공급을 차단하는 장치인 `결정기`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이엔지 관계자는 “중국내 기업들의 절전목표를 감안할 때 에너지절감 관련 시장이 상당한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합작사업 추진을 통해 초기부터 매출 실현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이엔지가 50%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홍콩영전의 주해화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삼상평형시스템절전기는 15%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고객들의 평가 보고서 나와 있는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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