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피에스케이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실적 회복세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1분기 피에스케이가 271억원의 매출과 43억원의 영업이익,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피에스케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이지만 ▲춘절효과로 DRAM 가격이 반등, 장비발주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고 ▲잠재적인 신규고객 확보 가능한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늘고있으며 ▲반도체 50nm 공정 진입으로 인해 Asher 장비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지금은 피에스케이의 실적부진을 우려할 때가 아니라 잠재력에 주목해야 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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