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이 게임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캐주얼게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NHN은 ‘조이서클’ 등 5개 캐주얼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NHN이 계약을 체결한 캐주얼게임은 탑픽이 개발한 조이서클을 시작으로 엑스플로소프트의 ‘위로위로’, 마이뉴칠드런의 ‘마이 뉴 카페’, 도리게임즈의 ‘졸리타이밍’, J2M의 ‘MT’ 등이다. NHN은 이번에 계약을 맺은 개발사가 제출한 게임 초기 기획안을 검토, 개발 자금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기술과 인프라, 인력, 소프트웨어 등으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욱 NHN 한게임그룹장은 “캐주얼 게임이 대작게임에 비해 경시되는 풍조가 있다”며 “캐주얼 게임은 게임 이용자층을 확대해 게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산업의 성장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