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포항 투자와 관련 지멘스는 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지멘스에서 포항테크노파크 박승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계약을 맺는다.
지멘스는 우선 1단계로 포항TP 제2,3벤처동(4179㎡)에 입주하고, 오는 7월까지 크린룸 시설 공사를 마친 뒤 9월부터 초음파진단기의 연구개발(R&D) 및 제품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멘스는 지난달 21일 클라우스 피터스(Klaus Peters) 한국지멘스 부사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6년까지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첨단 의료기기분야에 투자하다는 MOU를 맺었었다.
박승호 이사장과 조셉 마일링거 한국지멘스 사장은 4일 입주계약을 한 뒤 포항 바이오 및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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