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과학자들의 기초과학 연구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초연구지원사업인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의 연구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학재단(이사장 최석식)과 창의·도약연구단장협의회(회장 남원우)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며, ‘창의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강국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트레스가 치매 발병을 촉진·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한 ‘치매정복창의연구단’(서울대 서유헌 교수)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우주관측위성 갤렉스(GALEX) 미션을 미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수행한 ‘자외선 우주망원경 연구단’(연세대 이영욱 교수) △초파리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파킨슨병의 발병원인을 규명한 ‘세포성장조절 유전체 연구단’(KAIST 정종경 교수) △세계 최초로 나노주형합성법을 고안해 연료전지 및 촉매에서 높은 활성을 보이는 나노다공성 탄소 신물질 합성에 성공한 ‘기능성 나노물질 연구단’(KAIST 유룡 교수) 등 현재 지원 중인 65개 연구단의 핵심 연구성과를 보여준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개관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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