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규격인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하는 3D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카드 ‘ATI 파이어GLTM V7700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CAD,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할 때 실제에 가까운 색상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따라 그래픽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비주얼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사물·환경을 사진과 같은 수준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AMD는 “이미징 및 3D 전문가들은 혁신적인 고성능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AMD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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