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이 1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과 뉴미디어 기업이 공동협력으로 진행하는 ‘제1기 뉴미디어 비즈스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현장강의를 진행했다.
‘뉴미디어 비즈스쿨’은 KBI와 프리챌 등의 동영상 포털 기업 및 데이터 방송 기업이 공동협력으로 기획 진행 운영하는 산학협력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뉴미디어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교육식과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아카데미다.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 중 1일차에는 뉴미디어 산업에 관한 이론교육이 이루어지며 2일째에는 기업 현장방문이, 3일째에는 개별기업 인터뷰와 수료식이 진행된다.
이번 강의중 2일째인 4월 1일, 학생들의 기업현장 방문 일환으로 프리챌의 UCC스튜디오인 ‘Q스튜디오’를 방문 교육이 있었던 것.
청담동 스포피아 건물에 마련되어 있는 ‘Q스튜디오’는 일반인이 손쉽게 UCC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리챌이 만들어 운영하는 곳으로,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촬영과 편집 장비는 물론 연습실까지 갖추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Q스튜디오를 견학한 후 동영상 포털 서비스 프리챌에 대한 소개 및 뉴미디어 산업 관련 강의가 진행되었고, UCC 전문제작자인 ‘후크선장_이진호’와 ‘퓨어엠_박명수’의 UCC 제작 및 UCC 산업 전반에 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뉴미디어비즈스쿨의 이론 및 현장실무 교육 등 총 3일간의 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우수학생에게는 프리챌 등 협력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손창욱 프리챌 대표는 “뉴미디어 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프리챌은 이런 좋은 취지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향후에도 뉴미디어를 발전시킬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 후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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