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송도 국제 신도시에 연말께 들어설 P 건설 기업의 아파트 단지에 체성분분석기 2000여 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 u 헬스케어 사업 관련 대규모 납품 물량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입주자는 가정 내에서 비만도·체지방 등을 손쉽게 측정하고 의료기관과 연계, 정기적으로 개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스페이스는 지그비(ZigBee)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한 홈헬스케어용 체성분분석기를 공급, u 헬스케어 사업에서 올해 첫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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