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공동 R&D 사업’에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기업협동형 기술개발 사업에 150억원을, BI 창업기업 공동기술개발 사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기술개발 사업에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올해 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가능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중소기업형 선도 융·복합 기술 40개를 발굴, 기술당 최고 4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7일부터 한 달간 과제 신청 홈페이지(www.smetech.go.kr),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등에 게시된 신청서를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