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츠원(대표 김태식 www.actsone.co.kr)은 코드를 잘 모르더라도 손쉽게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플렉스 기반 솔루션 ‘블루원 디자이너 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원 디자이너’는 오브젝트 편집기를 사용, 코드 추가 없이 포토숍을 사용하듯 간단하게 각 컴포넌트의 속성 및 스타일, CSS, 효과 등 플렉스 화면을 쉽고 빠르게 제작·수정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손쉽게 협업할 수 있다. 또 드래그 앤드 드롭 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한번 만들어진 사이트에 대해선 개발자 없이도 디자인 인력만으로 간단히 리뉴얼하거나 테마를 변경할 수 있다.
어도비의 ‘에어’ 기술을 적용, 웹 환경과 데스크톱 환경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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