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수출입은행의 IT아웃소싱(ITO)을 다시 담당한다.
이번 ITO는 연 예산 15억1000만원이며 최종 타결 금액은 협상으로 결정된다. SK C&C는 수출입은행이 ITO에 나선 이후 총 4차례(2003년·2004년·2005년·2006∼2007년) 모두 수행해 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내달부터 2010년 3월까지 2년간 ITO를 맡을 IT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SK C&C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지1월18일자 10면 참조
이번 ITO 용역에는 SK C&C 이외에 대우정보시스템·현대정보기술·한국IBM 등 4개사가 제안서를 냈으며 대우정보시스템과 현대정보기술은 각각 2·3순위 협상대상자로 정해졌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공공기관 평가 기준에 맞게 자체 평가위원회를 선정해 평가했으며 기준은 기술력과 가격을 각각 80%와 20% 비율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용관 SK C&C 홍보팀장은 “그동안 수출입은행에 ITO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다시 맡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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