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버거킹의 터키 200여개 지점에 인력관리를 위한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터키 최대 보안업체 메이어가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단말기 ‘바이오스테이션’을 터키 27개 도시, 200여개 버거킹 지점에 설치하고 1만여명의 인력비용 및 인사 관리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문인식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지문인식을 통해 실시간 로그분석이 가능해 운영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 각 지점의 모든 데이터베이스가 본사 중앙서버와 연동돼 개인의 정확한 업무량 측정 및 인사 관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초과근무 수당 예산 절감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