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션이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7곳에 개설한 ‘스카이프 글로벌 로밍 센터’
인터넷전화 업체 스카이프의 국내 사업자 옥션(대표 박주만)은 별정통신 사업자 케이티하이텔솔루션(KTHS)과 제휴해 로밍 휴대폰 임대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옥션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내 7곳에 ‘스카이프 로밍 카운터’를 개설했다. 다음 달부터는 스카이프가 탑재된 3세대(G) 이동통신 단말기 ‘3스카이프폰’을 이용해 임대 로밍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옥션 측은 스카이프 국제 로밍폰은 해외에서도 이통사와 관계없이 국내 이동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 대비 50% 정도 저렴한 요금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옥션 스카이프 사업본부 배동철 상무는 “스카이프 로밍 서비스로 해외 출장 및 여행 등으로 국제전화 사용이 많은 공항 이용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면서 “향후 로밍폰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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