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8.3km의 인천대교 공정률이 70%에 달해 인천대교가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장교 구간은 교량을 세우기 위해 말뚝 24개를 바닷속 76m 아래 암반에 지지하고 바다위로는 63빌딩 높이의 주탑(238.5m) 2개를 800m 간격으로 세워 대형 선박의 통행로를 확보했으며, 주탑 주위에 선박 충돌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인천대교에는 첨단 기술이 총동원됐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백석봉)는 각종 첨단기술과 교류활동을 위해 오는 19일 인천송도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기술발표회를 갖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