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앉아 전세계에서 올려진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뉴욕타임스는 ‘티보(TiVo)’가 조만간 유튜브 동영상을 자사 서비스 가입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티보는 디지털 비디오 녹화 장비에 인기 TV 프로그램들을 저장했다가 원할 때 재생해보는 신개념 서비스로 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미 40여 파트너로부터 자체 비디오 콘텐츠를 얻고 있는 티보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의 가세로 더욱 큰 힘을 얻었다.
티보 가입자는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서 재생 목록을 받거나 RSS피드로 구독하는 형태로 유튜브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타라 마이트라 부사장은 “티보의 전략은 웹비디오와 TV 사이의 간극을 연결하고 우리 가입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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