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마켓을 통한 거래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오픈마켓 1위 업체인 G마켓(대표 구영배)은 28일 콘퍼런스 콜을 열고 지난 4분기 거래액은 9700억원이며 지난해 총 거래액은 3조2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와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672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거래 수수료 매출은 377억원, 광고 수익은 29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보다 45% 증가한 222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7%, 105% 증가한 265억원과 333억원을 기록했다. 구영배 사장은 “지난해 소규모 카테고리 강화, 신규 시장 창출, 수익원 다양화 등을 통해 국내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고 전체 카테고리 성장과 비거래수수료 수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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