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쉬 전동공구사업부(부서장 올리버 코우칼)는 전동공구 출시 80주년을 맞아 초소형 전동드라이버 ‘익소(IXO)’ 3.6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사용시간이 30% 늘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해서 그립감을 높였다. 드라이버 전면에 조명용 LED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 표시기능도 있다. 한편, 보쉬는 지난 1928년 세계 최초로 전동헤어커터를 개발해 휴대형 전동공구시장을 만든 바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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