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PC에서 영상회의 단말과 연동할 수 있는 웹컨퍼런싱솔루션이 출시됐다.
라드비전코리아(이민우 지사장)는 19일 화상회의 단말과 연동가능한 웹컨퍼런싱 솔루션 ‘스코피아 데스크탑’을 내놓았다.
‘스코피아 데스크탑’은 PC 환경에서 방화벽에 관계없이 화상회의 단말과 연동하며 동일한 HD급 쌍방향 영상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영상회의 문서공유 표준 H.239를 지원, 데이터 협업도 가능하다. 일반 PC나 MAC을 이용하는 다수 시청자에게 영상을 송출할 수도 있다.
이민우 지사장은 “웹기반 플러그인을 통해 고화질 영상회의 환경을 구현, 불필요한 장비나 고가의 소프트웨워 구입이 필요 없다”며 “영상회의 솔루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