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IPTV 관련 혁신적인 UI를 제안하고 나섰다.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UI 관련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HCI 2008`에서 `가상채널 페이지를 통한 IPTV 인터렉션 디자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14일 밝혔다.
「HCI 2008」은 HCI를 학문으로서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로 발전시키고자 매년 진행하는 학술포럼이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IPTV 인터렉션 디자인은 방•통 융합에 따라 최대 이슈화 되고 있는 IPTV의 인터렉션 요소상의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점들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작년 하반기, 차세대 제품 개발에 자체적인 UI(User Interface)를 연구. 개발하는 독립적인 UXD팀을 신설,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펼쳐왔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모바일 솔루션을 비롯하여 방송용 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DeFacto Standard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프라웨어가 실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UI를 연구 개발하여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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