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대표 김근, www.kr.redhat.com)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국내 서비스 총괄에 황인찬 전무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인찬 전무는 최근 6년 동안 BEA시스템즈의 서비스팀 상무로 재직하였으며, 이전 3년 간 사이베이스에서 고객 서비스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또한 쌍용정보통신을 비롯해 DBMS 기업인 한국인포믹스, 서버 제조 업체인 시퀀트코리아에서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등 IT 업계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았다.
김근 레드햇코리아 지사장은 “서비스 분야에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을 영입 함으로써 국내 오픈 소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IT업계에 성공적인 오픈 소스 수익모델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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