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행정자치부 제2차관이 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퇴임한다. 지난 해 4월 20일 행자부의 지방행정 분야를 총괄하는 제2차관으로 부임한 한 차관은 과거 내무부와 충청북도에서의 공직경험을 살려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 차관이 재임한 동안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도입 △동사무소 명칭변경 및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지방세연구원 설립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이 이뤄졌다. 참여정부의 핵심 공약사항인 세종특별자치시설치법안은 한 차관이 진두지휘해 국회에 제출했다.
한 차관은 18대 총선 출마에 대해 중앙과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지역에 봉사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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