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가 내비게이션SW(소프트웨어) ‘맵피’ ‘지니’와 인터넷 인터넷 지도서비스 ‘웨얼이즈’ 상에서 광고주의 위치와 소개글·사진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광고 서비스 ‘알리Go’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전국망 영업점을 보유한 기업체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상에서 자사의 위치를 고객에게 알리고 사용자들이 직접 찾아 (Go)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6개월 간 시범영업으로 전국 코오롱스포츠 129개 매장, 소니코리아 100개 매장 등의 광고를 수주한 바 있다.
엠앤소프트는 “광고주가 의뢰를 하면 지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심사한 후 최종 게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와이브로 등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주변 위치 광고 등 더욱 진화된 서비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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