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LCD 시장에서 최대 경쟁 진영인 대만·중국 업체들의 올 한해 시장전략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대표 안현승)는 오는 24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08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 전세계 평판 패널 및 셋트 시장의 주요 이슈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디스플레이서치 지사장들이 참석, 지난해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과 올해 시장 전망을 소개하는 한편, 세계 주요 LCD 패널 업체들의 대응전략을 진단한다. 휴대폰에서 평판TV,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지역별·제품별 시장 동향이 상세히 제시된다. 또 전세계 주요 평판 TV 업체들의 공급망(SCM) 현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이 업체들에 OEM·ODM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신규 시장으로 떠오르는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시장도 전망해본다. 특히 우리나라와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대만·중국 패널 업체들의 최근 투자 동향 및 시장 확대 전략을 자세히 소개해 이들의 경쟁력과 위협요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안현승 사장은 “대만·중국은 현재 LCD 시장에서 세계 최대 패널 생산국으로 부상했다”면서 “올해 이들의 행보는 향후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LCD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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