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범용 LED 드라이버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가 휴대폰 디스플레이 및 기타 프로그래머블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인덕터리스(inductorless) 저잡음 고효율 LED 드라이버(제품명: LTC3220/-1)를 출시했다.

이 IC는 다중 디스플레이 프로그래밍 시 완벽한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18개의 개별 구성가능 LED 전류 소스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전류는 정밀 내부 전류 레퍼런스를 통해 설정된다. 범용 전류 소스는 개별 디밍(dimming), 휘도, 블링킹(blinking), 그라데이션 컨트롤을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단순한 2와이어 I2C 직렬 인터페이스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LTC3220과 LTC3220-1은 각각 고유의 I2C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LTC3220/-1의 2.9V ~ 5.5V 입력 전압 범위는 싱글셀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어 있다.

리튬 배터리(일반적으로 3.6V)로 구동 시 효율은 91%에 달하며, 대기 전류는 500uA로 낮기 때문에 배터리 런타임을 최대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슬루레이트 제한 스위칭은 전도 및 방사 잡음(EMI)을 감소시킨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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