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엘지에스(대표 나우주)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엘지에스는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5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가집계했다며, 올해는 이보다 두 배정도 늘어난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미 월 매출 60억∼70억원의 고정 매출을 확보, 연간 700억∼800억원 정도의 매출은 확보했으며, 새로 개척한 중형 시장에서 200억∼3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형 제품의 경우 이미 지난해 말 일본의 유명 제조업체 두 곳으로부터 납품 승인을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하게 됐다.
나우주 사장은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중대형 프리즘시트 시장과 새로운 아이템인 디베프(DBEF)까지 개발, 성장성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프리즘시트는 LCD 화면의 휘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소형 제품의 경우 몇년전까지 미국의 3M이 15년동안 시장을 독점했던 제품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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