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박상호 www.magnachip.com)는 미국 킬로패스와 손잡고 사용자가 1회에 한해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원타임 프로그래머블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 제품인 XPM(Extra Permanent Memory)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XPM은 전원이 끊어져도 정보를 유지하는 비휘발성 기억장치로 킬로패스가 매그나칩반도체와의 협력을 통해 0.18μ공정을 기반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XPM 기술은 원가가 낮고 안정성이 높은 솔루션으로 CMOS공정(0.18μ, 0.13μ, 90 나노, 65 나노 포함)에서 구현되는 비휘발성 메모리(NVM) 프로그램에 적합하다는 게 매그나칩 측의 설명이다.
XPM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온칩(SoC) 제품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암호화 키, 전자보안, 혼합신호의 트림 및 계측, 메모리 및 픽셀의 리페어, 암호화 키 등이다.
매그나칩과 킬로패스는 웨이퍼 수준의 검증을 거쳐 연말이나 내년 초에 양산할 계획이다.
이찬희 부사장은 “킬로패스의 XPM 비휘발성 메모리 원타임 프로그래머블 기술은 이미 검증된 기술”이라며 “이번 개발을 계기로 매그나칩은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내장형 비휘발성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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