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 평판TV가 올 봄 출시된다.
파나소닉과 구글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인터넷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인터넷 평판TV를 공동으로 개발중이며, 올 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인터넷 직접 연결이 가능한 인터넷TV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유투브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이나 구글의 웹엘범에 올라온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웹서핑 기능을 제공한다.
파나소닉 브랜드 제품을 제조하는 일본 마쓰시타전기는 LCD TV에 비해 제조단가가 저렴한 PDP TV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내장할 계획이며, 이들 제품이 시판될 경우 50∼60인치대의 대형 평판TV가 설치되는 거실에서도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