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올해 말부터 미주지역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을 판매다고 20일 밝혔다.
미주지역에 판매하는 LED 램프는 할로겐 MR 타입 3와트(W) LED 램프로 ‘웜화이트(warm white)’와 ‘쿨화이트(cool white)·사진’ 두개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기존 20W 할로겐 MR-16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으며 밝기는 동일한 수준이다.
금호전기는 전력이 부족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특히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고 내년 한해 동안 미국 시장에서만 약 110만개의 램프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박명구 사장은 “이번 LED 조명 제품 미주 지역 공급을 계기로 국내 대표 조명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향후 형광등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고효율 LED 램프를 개발, 미국 및 전세계 LED 조명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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