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인프라밸리(대표 이창석)는 일본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 어플릭스 솔루션과 일본 내 무선인터넷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일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개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어플릭스솔루션과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인프라밸리는 일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진입에 중요한 교두보 확보하게 됐다.
이창석 대표는 “모바일 와이맥스에 최적화 된 솔루션으로 평가 받는 다이나믹콘텐츠딜리버리(DCD)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내 모바일와이맥스와 3G 시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모바일 와이맥스 가입자는 2015년 20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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