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대한위즈홈(대표 최낙훈)은 홈네트워크용 다기능 리모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다기능 리모컨(모델명 TRC-1031·사진)은 홈서버와 연동, 집안의 전화를 이용한 통화기능은 물론 현관 방문자 영상확인과 출입문 개폐, 각종 홈네트워크 기기 제어 기능을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음성명령 기능을 구현했고, 블루투스 통신기능을 통해 종전 무선랜 기반의 한계 유효거리를 확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88.9㎜(3.5인치)의 대형 LCD 화면에 터치 스크린을 적용, 매뉴얼 없이도 화면상에서 누구나 그림을 보고 손쉽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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