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내년에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는 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지원부문을 신설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외사업개발담당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우선 경영지원부문장인 정철길 전무를 사내 유일한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를 도와 경영전반을 살피도록 했다.
또 고객 중심으로 영업과 딜리버리를 일원화하고, 서비스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지원부문을 신설했다. 특히 이 부문엔 프로젝트관리체계운영(PMO), 품질보증(QA) 및 아키텍트 기능 등 전문기능이 통합됐다. 신설 사업지원부문장엔 권혁상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조직에 힘을 실어줬다.
올 들어서만 중국 베이징에 이어 인도 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 C&C는 글로벌 경영 및 수출시장 개척 가속화를 위해 기존 글로벌사업추진실과는 별도로 인더스트리사업부문에 해외사업개발담당을 신설했다.
이와 더불어 그룹계열사와 연대해 해외시장 개척을 타진하고 있는 u시티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종전의 u시티담당을 u시티추진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신규사업부문에 배속시켰다.
이 같은 대단위 조직개편에 따라 한남석 텔레콤사업본부장, 송규상 금융사업본부장, 유항재 u비즈연구소장, 권태선 인력본부장 등이 상무로 신규 임원승진하면서 임원진도 크게 보강됐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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