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네티즌이 직접 내용을 써 넣는 온라인 백과사전을 구축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
우디 만베르 구글 기술담당 부사장은 구글 사이트를 통해 이 사이트를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사이트 이름을 ‘지식’을 뜻하는 ‘놀(knol)’이라 지었다고 밝혔다.
만베르 부사장은 “특정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네티즌이 믿을 만한 내용을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는 것이 구글의 목표”라면서 “공유할 가치가 있는 유용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이는 수 백만명이고 이런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이는 수 십억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구글은 ‘놀’에 정보를 제공한 네티즌의 사진도 게시한다.
만베르 부사장은 이에 대해 “누가 무슨 글을 썼는지 알면 네티즌들이 온라인 콘텐츠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책 표지에는 저자 이름이 명시되고 신문 기사에도 기자의 이름과 발생지가 표기되는데 유독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작성자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