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프가 다우존스 인수 절차를 끝마침에 따라 드디어 월스트리트저널이 미디어의 황제로 불리는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의 품에 완전히 들어갔다.
다우존스 주주들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특별주주총회에서 총 56억달러 규모의 뉴스코프에 대한 회사 매각을 승인, 100여년 간 이어온 밴크로프트 가문과 공식 결별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주총에서 주주 60%의 찬성으로 뉴스코프의 다우존스 인수가 승인됐다면서 주총 이전 유일한 관심사는 찬성표의 규모였을 뿐 부결되리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호주 태생으로 지난 198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머독은 지난 7월 말 세계 최고의 경제지 가운데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의 대주주인 밴크로프트 가문으로부터 지분 매각 결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날 주총승인으로 마침내 저널 인수라는 오랜 꿈을 달성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9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