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비좁은 좌석에 앉아 장시간 여행하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생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없애려면 좌석 아래 공간을 지금보다 5㎝ 넓혀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상원 과학위원회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알려진 심정맥혈전(DVT)을 방지하기 위해서 승객들이 다리를 뻗는 공간(레그룸 legroom)을 현재의 66㎝(26인치)에서 71.6㎝(28.2인치)로 넓히도록 영국 민간항공국(CAA)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
과학위는 항공기 승객들의 키가 점점 커지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추세를 감안해서라도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CAA는 현 규정이 유럽항공기구(EASA)의 준칙에 따라 승객들의 긴급 대피를 고려해 만들어졌다며 과학위의 주장에 난색을 표시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