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와 인터넷전화(VoIP) 장비 전문업체인 애드팍테크놀러지(대표 박수열)는 내년 IP텔레포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애드팍은 인터넷전화망과 PSTN망을 연결하는 VoIP게이트웨이, 기업용 인터넷전화사설교환기(IP-PBX), IP전화 단말기 등을 내세워 내년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애드팍은 특히 내년에는 인터넷전화가 번호이동성제도에 포함되어 기업의 인터넷전화 시스템 채택이 잇따를 것으로 애드팍은 보고 있다. 다국적과 대기업의 수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고 특화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12인치 대화면을 채택한 IP전화기를 출시하고 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기업 내부 통신수단으로 와이파이폰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또 10여명에서 최대 1000명 이상의 종업원 규모에 따라 채택할 수 있는 다양한 IP-PBX를 내놓고 영상전화·영상회의·IP전화 단말기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시장을 공략한다.
권재식 영업이사는 “내년에는 네트워크 장비에서 보다는 IP텔레포니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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