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모바일 게임업체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가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동남아시아의 중심인 싱가포르에 모바일 게임을 각 국가의 통신방식 또는 휴대전화기의 모델에 따라 변환하는 컨버팅 센터인 ‘인터세이브 인터네셔널’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인터세이브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MBC주몽·뽀샤뽀샤·산타훈련소·주사위 헥사·스틱 어드벤처 등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는 지난달부터 중국 차이나 모바일과 유비콤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싱가포르의 싱텔(Singtel)와 스타허브, 말레이시아의 막시스(Maxis), 필리핀의 글로브(Globe) 등 동남아시아 이동통신사에 추가로 모바일게임 공급을 진행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의 해외 컨버팅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사장은 “수 개월간 준비한 싱가프로의 컨버팅센터 구축 사업이 원만하게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아울러 비용과 시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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