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풍을 일으키는 태양의 강력한 자기파가 일본의 태양탐사선 히노데의 관측으로 확인됐다고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태양풍은 대부분 수소 성분인 전하를 띤 가스 흐름이 태양으로부터 시속 160만㎞의 속도로 방출되는 현상인데 태양풍을 밀어내는 것은 강력한 자기파인 이른바 ‘알펜파’, 또는 태양 표면보다도 200∼300배나 뜨거운 태양 대기권 코로나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장비로는 알펜파를 포착할 수 없었다.
알펜파는 스웨덴 물리학자 한네스 알펜이 발견한 것으로 그는 이 연구로 지난 197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일본과 유럽·미국 등 국제 연구진은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태양풍을 일으키는 것은 코로나의 플라즈마를 통과하는 강력한 자기장인 알펜파로 이것이 태양 표면의 에너지를 태양풍에 전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