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온홀딩스, 베트남 골프사업 나선다.

 세라온홀딩스(대표 우성훈 www.seraon.com)는 베트남 후이황 그룹 계열사인 롱탄골프클럽과 골프코스 및 골프빌리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3년간 4680만달러로 후이황 그룹 소유 200만㎡ 규모의 부지에 36홀 골프장과 골프장 인근에 200채의 빌라 건설 및 분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 및 공급, 건설 및 시행, 중개 및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해외 투자개발 사업이 본격화 된 것”이라며 “중국 LED 전광판 사업과 함께 향후 세라온홀딩스의 고수익 사업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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