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애플 아이폰을 도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였지만 양사의 이해 관계 차이로 결렬됐다고 중국 남방일보가 6일 보도했다.
남방일보는 왕젠저우 차이나모바일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이 중국 실정에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며 양사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남방일보는 관계자들을 인용 “수익 배분에서 이견이 생겨 차이나모바일과 애플이 협상을 철수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차이나모바일과 애플의 협상이 완전 중단된 것이 아니며 여전히 의논 중에 있다고 상반된 내용을 보도했다.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 6월 미국에 출시돼 대히트를 기록한 후 영국·독일·프랑스 등서도 출시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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