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 시장 1위 노키아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2007년 3분기 중국 휴대폰 시장

 지난 3분기 중국 휴대폰 시장 규모는 3743만대였으며 노키아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일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장조사 업체인 애널리시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 3분기 노키아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35.1%였으며 모토로라가 2위, 삼성전자가 3위를 차지했다. 이들 3사의 점유율 총합은 60.3%로 3사의 독점 체계에는 변함이 없었다.

중국 기업들 중에는 레노버가 가장 많은 휴대폰을 판매했는데 이 회사의 3분기 시장 점유율은 6.1%에 불과했다.

휴대폰 방식별로는 GSM을 지원하는 제품이 총 3497만대가 3분기에 판매됐으며 CDMA는 246만대에 그쳤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