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롬앤하스와 SKC의 합작법인인 ‘SKC 하스 디스플레이 필름’은 김명한 전 SKC 전무를 초대 사장으로 임명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이날 밝혔다.
김명한 사장은 특수 필름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SKC 하스의 최고재무경영자(CFO)는 롬앤하스에서 파견키로 했다. 또 최근 롬앤하스 아시아 총괄 책임자로 임명된 도미닉 양 부사장이 SKC하스의 이사회 임원으로 재직하게 된다.
롬앤하스가 51%, SKC가 49%의 지분을 투자해 서울에 본사를 둔 SKC 하스 디스플레이 필름’는 앞으로 LCD 등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첨단 광학·특수 필름을 개발하는 한편 천안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LCD 패널 제조에 필요한 백라이트유닛(BLU)용 광학필름과 LCD 컬러 필터 플레이트 제작을 위한 핵심 재료인 안료가 주력 제품이 될 전망이다.
조성윤 SKC하스 차장은 “프리즘 시트를 대체할 수 있는 빛조절필름(Light management film) 등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광학필름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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