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다임은 자사 최대주주인 김양호가 단순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있던 지분 일부(471,527주/2.14%)와 2대주주인 이사 김진환이 보유한 주식전량(1,460,241주/6.65%)을 주식회사 바이오스마트에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유비다임의 경영권도 바이오스마트로 넘어가게 됐다.
한편 전자화폐제조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바이오스마트는 지난해 약 1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업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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