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총괄대표이사 사장(46)이 총괄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일자로 최현만 사장을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이구범 기업금융사업부 대표, 서유석 리테일사업부 대표, 조웅기 법인사업부 대표를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최현만 부회장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99년부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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