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융합 및 유무선통합 서비스에 대비해 대구경북지역의 가입자망 고도화가 빠르게 추진된다.
KT대구본부(본부장 노대전)는 대구경북지역 가입자망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50억원의 예산을 투입, 대구 성서와 월배·동대구지역 내 노후전자교환기(AEX-10)를 광대역통합망(BcN)에 수용하는 작업을 마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BcN은 통신과 방송·인터넷이 융합된 광대역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네트워크를 말한다.
대구본부는 지난해 8월 이후 지난달 말까지 28억원을 투입, 북대구에 BcN 옥타브 스위치를 설치하고, 구미와 안동지역의 노후교환기를 BcN에 바로 연결하는 BcN구축 사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동대구와 성서·월배지역도 BcN을 구축, 이 지역의 약 8만가입자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지능형 멀티미디어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KT대구본부는 BcN 구축사업의 하나로 올해 355억원을 투입해 광가입자망(FTTH) 11만회선을 구축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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