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이루온(대표 이승구)은 KT가 추진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서비스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루온은 광대역통합망(BcN)과 인터넷전화(VoIP)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 플랫폼구축과 서비스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승구 대표는 “KT의 차세대통신 영상서비스 분야를 개발, 독보적 멀티미디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통합커뮤니케이션 관련사업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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