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는 슬림패널 식각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에칭액익이 분사노즐을 통해 유리기판에 직접 분사되는 방식이 아닌 중력작용에 의해 유리기판을 타고 내리면서 식각되도록 구현한 기술이다.
큐리어스는 "해당 기술은 LCD, OLED 등의 평판 디스플레이 유리기판의 슬림패널 제조가 가능하다"며 "패널의 초슬림화 추세에 맞춰 자사의 디스플레이 부품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3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