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대표 김근, www.kr.redhat.com)는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는 ‘리눅스 오토메이션’ (Linux Automation)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리눅스 오토메이션’ 전략에는 통합 가상화 기능을 강화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1(RHEL 5.1)을 비롯해, 어플라이언스 OS,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레드햇은 이를 통해 파트너들이 한 번의 인증으로 레드햇의 제품을 어디에든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레드햇은 이 솔루션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전세계 서버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이다.
김근 레드햇코리아 지사장은 “통합 가상화 지원을 통해 레드햇은 고객들의 어플리케이션 적용에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한다"며 "시스템의 규모 및 종류, 워크로드에 상관없이 인프라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가장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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