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3’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미니게임천국3·사진’가 출시 2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일 하루 동안 8만5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컴투스의 명성에 걸맞은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향후 성적에 모바일게임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채문기 컴투스 국내마케팅팀장은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거쳐 후속작을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폭발적인 인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참가신청을 하고 게임 랭킹을 등록하면 MP3P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주어지며, 참가 게이머 모두에게 500개의 별을 선물한다. 미니게임천국3와 이벤트 정보는 홈페이지(mini.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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