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와 영암·울산·포항 우편집중국 문을 열었다.
지난 2003년부터 483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는 1일 소포·국제우편 처리능력이 5만4000통이다. 약 863억원을 들여 건설한 영암·울산·포항 우편집중국은 1일 소포·우편 처리능력이 각각 75만통에 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로써 지난 2003년부터 본격화한 ‘우편물류네트워크 2단계 건설사업’을 완료, △2개(인천국제공항·부산) 국제우편물류센터 △대전교환센터 △25개 우편집중국을 갖추게 됐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