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TV포털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TV가 만났다.
KT(대표 남중수)와 삼성전자는 5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메가TV와 삼성 디지털TV 파브 결합상품 판매와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한 메가TV 특별판매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메가TV를 3년 약정 가입하면 42인치 PDP 모델 1종(SDP-42Q72HD/S)과 40인치 LCD 1종(LN40R71BDA)을 각각 월 3만 8000원과 4만 4100원의 가격에 36개월 할부구매할 수 있다.
11월부터 전국 500여 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메가TV 가입을 받는다.
최병만 KT 미디어본부 상무는 “삼성전자 디지털TV 파브는 HD급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가TV에게 최상의 파트너”라면서 “메가TV는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IPTV 브랜드로서 새로운 TV세상을 선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공동마케팅은 파브 고객에게 앞선 디지털 문화 및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파브만의 차별화된 인포링크 등을 통해 ‘보는 TV’에서 ‘사용하는 TV’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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